막연히 골반이 넓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상담 자리에서 원하는 모양을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면과 옆면 중 어느 쪽이 더 신경 쓰이는지, 평소 어떤 옷을 입을 때 아쉬움을 느끼는지부터 적어 두면 이야기가 훨씬 구체적이 됩니다.
정면과 옆면을 따로 봅니다
정면에서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이 눈에 들어오지만, 옆면에서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연결이 더 크게 보입니다.
한 방향의 사진만 보고 판단하면 실제로 자주 보는 모습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여러 각도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입는 옷을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몸에 붙는 운동복과 일상적인 바지는 실루엣을 드러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특별한 날의 옷보다 평소 가장 자주 입는 바지나 치마에서 어떤 부분이 어색했는지를 말하면 목표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변화와 피하고 싶은 변화를 나눕니다
볼륨을 더하고 싶은 위치만큼 과해 보이면 싫은 부분도 중요합니다.
허리선은 그대로 두고 싶은지, 골반 옆의 꺼진 부분만 완만해 보이길 원하는지처럼 경계를 정해 두면 설명이 분명해집니다.
사진은 참고용으로만 준비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진은 취향을 전달하는 자료가 될 수 있지만 같은 결과를 약속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체형과 골격,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 속 모양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본인에게 가능한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 전 메모를 간단히 만들어 두면 중요한 질문을 빠뜨릴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골반필러 관련 정보를 살펴볼 때도 모양뿐 아니라 과정과 주의사항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